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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태규 아들 봉시하 딸 봉본비 아내

봉태규가 만난 지 두 번만에 프러포즈 했다고 밝혔답니다. 2020년 2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'미운 우리 새끼'는 게스트로 참여한 봉태규의 고백을 그렸답니다.

신동엽은 "봉태규 씨 부인이 인터뷰 한 거 봤는데 남편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'사랑해' '예뻐'라면서요?"라고 운을 뗐답니다. 이에 봉태규는 부정하지 않았는데 이어 봉태규는 만난 지 두 번 만에 프러포즈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답니다.

봉태규는 "오랜만에 지인이 연락와서 술한잔을 하자고 했다. 그래서 나갔는데 아내가 있었어요. 얘기를 나눠보니 너무 멋있는 사람인 것이다. 그때는 반했다는 것도 모르고 집에 와서 잠을 잤는데 잠이 안 오고 심장이 벌렁벌렁 뛰던 것이다"라고 말했답니다. 이어서 "두 번째 만날 때는 연애는 할 자신이 없었다. 결혼을 하자고"라고 언급했답니다 이어서 "제가 출연료를 얼마 받는지 개인 대출은 얼마 있고 집은 얼마이고. 속이는 것도 없었다. '결혼 했으면 좋겠다'라는 말을 했다"고 덧붙였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