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1차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던 교민 173명이 2주간의 격리생활을 끝내고 퇴소하는 2020년 2월 15일 오전, 더불어민주당은 "진정국면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 철저한 방역과 경제활력, 민생안정을 위한 집권여당 소임을 다 할 것"이라고 밝혔답니다.
홍익표(1967년생, 고향 서울, 학력/대학교 - 한양대 정치학과)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으로 "이번주 월요일(10일)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이후 4일 동안 국내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"며 "28명의 확진자 중 7명은 완치해 퇴원했고 대부분의 확진자도 안정된 상태에서 호전을 보이며 치료를 받고 있다"며 이같이 밝혔답니다.
홍 수석대변인은 "정부의 발 빠르고 철저한 총력대응과 지자체와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의 협력과 아울러서, 무엇보다 정부를 믿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고 차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해주신 국민 여러분들의 저력으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"고 자평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