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8월 배우 박형수(나이 38세)가 tvN 새 토일드라마 '사랑의 불시착'(극본 박지은, 연출 이정효)에 출연을 확정지었답니다.
'사랑의 불시착'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(손예진 분)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(현빈 분)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랍니다. 박형수는 극 중 윤세리의 작은 오빠 ‘윤세형’ 역을 맡아 손예진과 호흡을 맞춘답니다. 그동안 박형수는 영화 ‘스윙키즈’, ‘원라인’, ‘공조’와 아울러서 ‘몸 값’, 드라마 ‘슬기로운 감빵생활’, ‘옥란면옥’ 등에서 얼굴을 알렸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