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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봉수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

지난 2019년 7월 서울중앙지검의 핵심 보직인 2차장에 신봉수(나이 47세, 사법연수원 29기)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이 임명됐답니다. 2차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대한 공판 및 선거범죄 등을 지휘합니다.

법무부는 31일 송 부장을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니다. 전북이 고향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주 영생고와 더불어서 건국대 법대를 졸업, 옛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했답니다. 신 부장은 2008년 'BBK 특검 수사팀'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답니다.

 

신 부장은 광주지검 특수부장 출신의 '특수통'으로 광주지검 해남지청 지청장을 거친 이후에 서울중앙지검에서 첨단범죄수사1부 부장검사, 특수1부 부장검사로 활약했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