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주연은 과거에 방송한 tvN ‘문제적남자’에 출연했답니다. 이날 ‘문제적남자’에서 지주연은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00등에서 3개월 만에 1등에 오른 비법을 알려 눈길을 모았답니다.
지주연은 또 멘사에 가입했다고 밝혔답니다. 전현무가 “언제 멘사 시험을 봤던 것이냐”고 묻자 지주연은 “‘마이 리틀 텔레비전’ 생방송 전날 (멘사)시험을 봤다. 얼마 안 됐던 것이다”라고 답했답니다.
지주연은 “사실 나는 내 아이큐를 몰랐던 것이다”며 “멘사 모의시험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데 재미삼아 본 게 156점이었던 상황이다. 그 때 ‘직접 멘사에 도전하세요’가 뜨더라”고 말했답니다. 이어 지주연은 “‘어차피 안 되겠지’란 마음에서 봤는데 너무 운이 좋게 만점을 받았던 것이다”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.